연변한국인상회 (회장 신주열)에서는 지난 7월 5일 도문 양수에 있는 한중합작회사인 광동제약을 방문하고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7월 10일에는 훈춘지역에 있는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도문지역 기업방문에는 김보석 기업부회장과 김병구 행복안전부회장이 함께 참석하였고 훈춘 기업방문에는 박종국 조직부회장이 함께 동행하였다.

이번 도문 훈춘지역 기업방문을 통해 한인기업인들을 만난 신주열 회장은 한인회와 기업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상생 협력하는 방안을 찾아 지역한인사회에 도움을 주기로 협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