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차 모아산 활동보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6-22 14:38
조회 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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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다 했던가?
몇일 흐리고 비온 후 모아산에서 바라 본
대지와 하늘과 숲은 선명함과 푸르름이 가득하다
9시 40명의 회원들은 약속시간에 정확히 모인다.
오늘따라 유월의 맑음처럼 고운 신 회원들이 많다.
오늘의 목적지는 하늘길이라 명명한
모아산 서북쪽 방향으로 5km
목적지 평원에는 바람이 4~5급
협회 깃발에 힘이 넘쳐난다.
배구놀이, 손에 손잡고 간단한 오락으로 웃음꽃 피우고,
40분간의 건강체조로 일주일 동안의 피로함을 풀어본다.
돌아오는 숲길에서 푸르름의 숲향기를 마음껏 자랑하며
유월의 유혹에 감사하며 12,000보 활동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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