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임시총회] 3월18일

지난 3월 18일에는 2017년 제11대 연변한국인(상)회가 출범하고 처음으로 임시총회가 개최 되었다.

신주열 회장은 개회사에서 귀한시간을 내어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회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3개월 동안 교민사회 기초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달려온 소회를 말하였다.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는 목표는 소통하는 한인회, 화합하는 한인회, 교류하는 한인회로서 실질적으로 전체 교민의 행복과 권익이 보호되고 신장되어 조선족동포사회와 연변사회의 모범적인 공동체로서 자리잡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시총회에서는 변화된 시대흐름에 맞게 회칙개정안을 의결하고 조직을 개편하여 발로뛰는 운영위원을 인선하였다. 지원조직으로서 고문단과 자문단등의 교민서비스 조직을 발표하였다.

 

 

 

 

 

 

                                           2018평창 동계 올림픽 '평화의 벽'건립을 위한

                                                                         신청 기념사진

 

 

 

 

 

 

이날은 4행시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임시총회와 4행시 시상식을 마치고 함께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마무리를 하였다.

 

[후기]

많은 분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위임장을 보내주셨습니다.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울 때일 수록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연변한인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