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방문 및 주철기 이사장 예방] 2월16일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들이 민족적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거주국에서 그 사회의 모범적인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재외동포재단법에 의거하여 199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연변한국인(상)회 신주열 회장은 한국 서초구에 위치한 재외동포재단을 방문하고 주철기 재단이사장을 예방했습니다.  연변은 지리적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으로서 동북아 경제 공동체를 실현하는 거점으로서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연변 교민사회와 조선족 동포사회가 함께 민족적 유대감을 향상하도록 서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나누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주철기 이사장께서는 중요한 곳인만큼 다양하며 실질적인 사업을 진행한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향후에 연변을 방문하기로 약속 하였으며 연변자치주의 자세한 상황을 이해하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재외동포재단 e-한민족 사업부를 찾아서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방식에 대하여 협조를 요청하고 향후 모바일 환경에 맞는 사이트 운영에 대하여 긴밀히 도와 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교민행복, 연변사랑 4행시 공모전]

부산항공의 후원으로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가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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