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1일 연변한인 한마음 볼링대회 개최
- 微信图片_20180402093751.jpg(3.4M)[15]2018-04-06 11: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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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한인 한마음 볼링대회
연변한국인상회(회장 신주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연변한인 친선교류 생활체육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하였다.
2018년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항원 볼링장에서 열린 한마음 볼링대회에는 32명의 참가선수와 응원하는 교민까지 50여명의 교민과 가족들이 모여 볼링대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변한인 한마음 볼링대회는 2회 연습게임후에 본게임 두경기를 통해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즐겁게 2번의 연습게임을 마무리하고 점심식사를 가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본대회에서 집중하며 긴장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볼링경기에 임하는 교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연변한인 한마음 볼링대회 남자부 우승자는 두 게임 합산 407점을 친 주업평 회원에게 돌아갔다. 남자부 김승재 회원은 우승자와 단 5점차이인 402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연변대학 유학생인 서지수양이 34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자는 193점을 친 유애숙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게임당 최고점수상과 특별상, 참가상등이 주어지며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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