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근표 전프로야구 선수 연변타이거즈 야구단 방문
- 640.webp.jpg(182.9K)[12]2018-03-28 1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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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에 프로야구 선수가 떳다 그의 이름은 "전근표"
전근표 전 국가대표 선수는 KBO 리그 현대 유니콘스,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였다. 현재는 BB&C라는 기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대한스포츠 애널리스트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연변에 처음으로 왔다는 전근표선수는 이번에 새로 창단된 연변타이거즈 사회인 야구단을 방문하고 일일코치를 하였다 .
이번 방문은 손명식 동북3성 한국인(상)회 연합회 회장과 연변한국인(상)회 신주열 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신주열 회장은 야구의 불모지인 연변에서 한국교민이 앞장서서 창단한 야구단의 발전과 현지인들과 스포츠 민간교 를 하는 야구단에 보탬이 되고자 손명식회장께 부탁하여 성사되었다고 전했다.
야구의 대한 열정 하나로 시작한 연변타이거즈 야구단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본 전근표 선수는 단 하루의 일일코치였지만 어릴때부터 배운 야구의 대한 노하우를 연변타이거즈 선수들에게 전해주려는 모습에서 그의 야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느낄수가 있었다.
연변의 꿈과 사랑을 실천할 연변타이거즈 야구단과의 인연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연변 타이거즈 야구단 훈련 모습
연변타이거즈 야구단을 이끌고 있는 김경민단장
연변타이거즈 야구단 김철감독
기초부터 차근차근
열심히 훈련하는 연변타이거즈 야구단원들
싸인 야구배트를 한인회에 기증하는 전근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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