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비자정책 설명회 및 교민 화합교류의 밤
- 640.webp.jpg(197.6K)[12]2018-03-23 17: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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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대종호텔 2층 연회장에서 비자 정책설명회 및 교민화합교류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국생활에서 교민들의 최고의 관심사인 비자정책 변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움추린 연변 교민이 서로 만나서 교류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필요함을 공감한 대종호텔 렴종학 회장의 협찬으로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 경제 합작국 연변주상무국, 외국전문가국, 출입경공안국에서 관계자가 참석하였고 연변한국인(상)회 신주열회장과 요식품협회, 골프회, 축구회, 야구회, 유학생회등 250여명의 교민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취업증과 관련하여 외국전문가국의 허송화 과장이 변화된 비자 정책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외국인전문가증과 취업증이라는 명칭이 사라지고 외국인사업허가증으로 통합되어 관리된다. 이로 인해 취업증을 가지고 있는 교민들은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여 28일(금)까지 연변주외국전문가국(408호)에 방문하여 신고 해야 한다. 28일(금)까지 하지 못할 경우 장춘으로 가서 신고해야만 한다.
연변주외국전문가국 허송화 과장
[내용요약] 외국이사업허가증 제도에 관한 정책설명
외국전문가증과 취업증은 통합되여 '외국인사업허가증'으로 발급되며 카드로 바뀐다.
초빙단위 기본조건: 법에 의하여 설립된 기업이여야 하고 불량신용기록이 없는 기업이여야 한다.
초빙될 인원은 특수수요가 있고 긴급히 수요되며 중국내에서 적임자를 찾을수 없는 인원이여야 한다.
신청인의 기본조건:만 18주세 이상의 신체가 건강하고 법죄기록이 없는 사람이여야 하며 상응한 전업기능과 전업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외국고급인재:A등급
외국전업인재:B등급
기타와외국인원:C등급
정책문의 : 0433-2879153
또한 이날 연변주 상무국의 장문선 주임은 한인회의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으로 이번에 연변한국인(상)회라는 글자를 서예로 써서 표구액자를 증정하였다.
표구액자 증정식
감사패 전달 연변주상무국 장문선 주임
감사패 전달 대종호텔 렴종학 회장
(대리수상 주화 총경리)
이 행사에 신정화, 안창섭, 류영님은 우리 민족의 악기인 장구와 저대, 가야금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고 한마음 봉사대의 고석문 선생님은 에델바이스라는 곡으로 20대의 못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셨다.
고석문 (한마음 봉사대)
【행사 이모저모】즐거운 식사와 교류의 시간들
사회자 안창섭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날리시는 열정의 윤민자 회원님
우리사는 연변이 최고!
아름다운 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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